서울 강동구 천호대교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근처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2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대교에서 강모(45)씨가 몰던 옵티마 승용차가 앞서 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아 강씨 등 4명이 목과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강씨가 속도를 줄이던 중 앞 차량을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입력 2012-06-02 22:10
서울 강동구 천호대교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근처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2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대교에서 강모(45)씨가 몰던 옵티마 승용차가 앞서 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아 강씨 등 4명이 목과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강씨가 속도를 줄이던 중 앞 차량을 미처 발견치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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