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이동국의 활약에 힘입어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을 완파했다.
지난 1일 전북은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광저우에 3-1로 승리했다.
전반 11분 선취점을 허용하며 끌려다녔지만 전반 종료 직전 이승현의 동점골에 이어 경기막판 이동국이 연속 2골을 넣으면서 광저우를 꺾었다.
입력 2012-05-02 08:41
전북 현대가 이동국의 활약에 힘입어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을 완파했다.
지난 1일 전북은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광저우에 3-1로 승리했다.
전반 11분 선취점을 허용하며 끌려다녔지만 전반 종료 직전 이승현의 동점골에 이어 경기막판 이동국이 연속 2골을 넣으면서 광저우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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