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주요 은행·연기금, 국채 교환 참여

입력 2012-03-07 0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리스 정부는 6일(현지시간) 자국의 주요 은행과 연기금이 국채 경감을 위한 국채 교환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리스 재무부는 6개 은행이 국채 교환에 응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국가 채무를 1060억유로 이상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8~9개 연기금도 국채 교환에 참가한다.

국채를 보유한 은행과 연기금은 국채 교환 참여 통보 시한인 오는 8일 밤까지 국채 교환 협약에 서명해야 한다.

국가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린 그리스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의 구제 금융을 받는 한편 그리스 국채 2060억유로 상당을 신규 채권으로 맞바꾸는 방식으로 국채 경감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노동조합의 입김이 센 일부 연기금을 비롯해 은행들이 국채 교환에 소극적이어서 정부의 애를 태웠다.

한편 20억유로 어치의 국채를 보유한 언론인·경찰·자영업·호텔종사자 등 4개 연기금은 여전히 국채 교환을 거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20,000
    • -2.37%
    • 이더리움
    • 3,152,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35%
    • 리플
    • 2,129
    • -0.47%
    • 솔라나
    • 130,100
    • -1.44%
    • 에이다
    • 394
    • -2.23%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44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60
    • -2.72%
    • 체인링크
    • 13,330
    • -1.99%
    • 샌드박스
    • 121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