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침몰 선박, 인양에만 1주일 소요될 듯

입력 2011-11-12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원 8명 실종…해경, 실종자 수색에 총력

해경이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에 인양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12일 오전 충남 태안 앞바다에 어선이 침몰, 선원 8명이 실종된 가운데 태안해경은 음파탐지기를 통해 사고해역 수심 60m 해저에 침몰해 있는 어선을 확인했다.

해경 측은 "침몰한 어선이 69t급 철선으로 어선치고는 큰 편이어서 선체 인양에도 1주일 이상 걸릴 전망"이라며 "육안으로 최종 위치를 확인한 뒤 인양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선의 위치를 발견함에 따라 해경은 잠수요원 9명을 투입해 선체에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수색에 주력하고 있지만 수심이 깊고 물살이 빨라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사고 후 10여 시간이 흐른데다 인근 해역에서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추가로 생존자가 구조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김모(62)씨 등 선원 8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으며 기관장 유모(57)씨는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28,000
    • +2.3%
    • 이더리움
    • 3,213,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1.06%
    • 리플
    • 2,020
    • +2.07%
    • 솔라나
    • 122,800
    • +1.4%
    • 에이다
    • 385
    • +4.62%
    • 트론
    • 478
    • -1.04%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1.01%
    • 체인링크
    • 13,450
    • +3.54%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