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외 주요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삼성계열주들은 혼조세를 기록했다. 삼성SDS(12만1500원)는 2.53%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고 서울정보통신(5만1000원)은 2.00% 올랐다. 반면 삼성메디슨(-0.85%), 세메스(-0.27%)는 소폭 하락했다.
건설주들 역시 등락이 엇갈렸다. 포스코건설(7만1000원)은 0.71% 상승한 반면 동아건설(1만5150원)은 0.82% 하락했다. SK건설(6만2500원), 롯데건설(6만4500원), 극동건설(9500원) 등은 주가 변동이 없었다.
웅진계열주인 웅진식품은 1만9000원선이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