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럽 재정위기 우려...다우 130.78P↓

입력 2011-05-24 05:42 수정 2011-05-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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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심화된 것이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30.78포인트(1.05%) 하락한 1만2381.2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4.42포인트(1.58%) 내린 2758.90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17.37로 15.90포인트(1.19%)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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