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입력 2011-04-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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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강수연·조재현 참석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영화제)가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배우 김상경, 김규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 '씨민과 나데르,별거' 가 상영된다. '어여부 프로젝트' 밴드가 개막식 축하 공연을 맡아 영화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 행사에는 거장 임권택·정지영 감독, 강수연·이영하·조재현·이채영 등의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해외 게스트로는 영화제서 회고전을 갖는 필리핀 독립영화의 대표감독인 키들랏 타히믹이 가족들과 함께 전주를 찾는다.

배우 정일우와 김소은은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돼 개막식에 참여해 관객과 게스트들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영빈 부천국제판타스틱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로르 꾸드레 로 프랑스 문화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영화제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9일동안 38개국 180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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