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일본차 방사선량은 인체에 무해수준"

입력 2011-04-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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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동차공업협회 성명 인용해 밝혀, 차량 표면 방사선도 인체 무해

한국토요타 자동차가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성명서를 인용해 "일본산 자동차의 방사선량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방사선량 측정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19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발표문을 인용해 "각 제조사의 생산거점이나 차량 선적항의 대기는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며, 일본산 자동차의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고객들께서 안심하고 차량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토요타측은 "향후 국내외 고객이 안심하고 자사 모델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일본자동차공업협회와 연계해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자동차공업협회는 18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선량 계측'과 관련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지난 동일본 대지진에 의해 발생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유감스럽게도 복구에는 한층 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히고 "일본산 자동차의 방사능 물질 영향에 대해 전문기관과 함께 자발적인 방사능 측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각 메이커별 생산거점 등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며 지금까지 측정한 차량 표면의 방사선량도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나아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기준에 비추어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들께서 일본산 자동차를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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