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원 “박근혜 전 대표 현안 언급 때가 아니다”

입력 2011-02-27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27일 정치권의 박근혜 전 대표의 현안 언급 요구와 관련“조용하게 있는 게 국정을 최대한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 글을 통해 “박 전 대표가 현안언급과 현장방문을 해야한다 는 주장의 취지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아직 때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007년 박 전 대표가 대통령후보 경선을 치를 당시 캠프 대변인을 지낸 복심중의 복심이다.

그는 “박 전 대표 자신이 이명박 대통령과 대선경선을 치른 사람이고 또 자타가 공인하는 차기 대선 예비주자 입장이기 때문에 특히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권한을 가진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국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며 “박 전 대표 자신의 입장이 있을 수 있지만 매번 말하고 발표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본다. 파장과 반향이 뒤따를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박 전 대표는 조기 대선 과열정국이 형성 되는 것을 우려하는 것 같다”며 “대선 조기 붐은 필연코 권력누수를 초래하고 국가 지도력을 위기 국면에 빠뜨린다. 국정이 표류하면 민생은 어려워지기 마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선관련 정치인 지지율 1위가 벼슬이나 당직은 아니다”라며 “현 정부의 성공, 정권 재창출은 한나라당의 과제이며 친이 친박은 지난 대선 경선 때 끝났다. 한나라당에는 범 한나라당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32,000
    • +0.4%
    • 이더리움
    • 3,413,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15%
    • 리플
    • 2,097
    • +2.49%
    • 솔라나
    • 137,900
    • +5.67%
    • 에이다
    • 406
    • +4.91%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60
    • +0.93%
    • 체인링크
    • 15,440
    • +5.54%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