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새' 서도영, HOT 때문에 군 입대한 사연은?

입력 2011-02-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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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서도영이 “H.O.T가 해체해서 군대에 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도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H.O.T가 해체해서 군대에 갔다”고 독특한 군입대 사연을 전했다.

서도영은 “군대 가기 한달 전에 H.O.T가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며 “나는 가수보다 연기자를 하고 싶다고 말하자 연기자도 키우고 있으니 오디션을 보러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후 오디션을 보기위해 기획사를 찾아간 서도영은 “당시 H.O.T 해체를 반대하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기획사 앞에 운집해 있었다”며 “유리창을 깨부수고 회사 벽에 낙서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고 그길로 군대를 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도영의 독특한 군입대 사연 외에도 함께 출연한 한혜진이 “고등학생 때 길거리에서 핑클 오디션을 보라는 제안을 받았다”며 “당시 연기자에 대한 꿈이 커 핑클 오디션을 거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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