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남용 LG전자 부회장 사외이사로 선임

입력 2011-02-25 09:54 수정 2011-02-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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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회장 "올해 극한의 원가절감 추진 할 것"

포스코는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남용 LG전자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남 부회장과 함께 변대규 휴맥스 대표, 박상길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들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안철수, 손욱, 박상용 사외이사는 임기가 끝나 물러났고 최종태 포스코 사장은 임기가 1년 연장됐다.

포스코는 감사위원은 사외이사인 김병기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박상길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이 70억원으로 동결했다.

이날 정준양 회장은 "지난해에는 철강 시황이 좋지 않고 원료 가격이 상승했지만 신소재 개발과 글로벌시장 개척 등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했다"며 "올해에도 극한의 원가절감을 추진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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