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중동 우려감 여전 보합권 등락

입력 2011-02-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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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사태의 악화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發 악재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한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일보다 3.35포인트(0.17%) 오른 1953.2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리비아 사태와 엇갈린 경제지표 속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최근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보이며 195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는 등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장중 약보합으로 돌아서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40억원, 262억원씩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투자자는 176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71억원, 31억원씩 매물이 나오면서 202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수의 업종이 오르고 있으며 건서업과 증권, 기계가 1%대의 상승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과 음식료업, 화학, 보험, 유통업, 전기가스업, 은행은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닉스가 3% 이상 급등하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가 1% 내외로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이 1% 안팎으로 떨어지고 KB금융과 LG전자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없이 382개 종목이 상승하고 하한가 1개 포함 258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1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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