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中 현지 판매 100만대 눈앞

입력 2010-12-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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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누계판매 93만9044대

현대기아차는 2010년 중국 현지 판매가 총 93만9044대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북경현대가 올해 1~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63만7686대로 작년 동기 대비 23.5% 급증했다.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동풍열달기아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30만1358대로 44.6% 늘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 중국의 월 판매량이 각각 6만대와 3만대 수준을 보이고 있고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12월은 성수기여서 올해 100만대 판매 달성이 유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쏘나타, 투싼 등 중형차와 스포츠유틸리치차량(SUV)의 판매가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는 한편 기아차의 포르테와 스포티지 판매도 각각 146%, 66%씩 증가한 것이 판매 성장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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