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성군 안사면 쌍호2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 식욕절폐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정밀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농가는 구제역이 발병한 경북 예천군 호명면 한우 농장에서 남서쪽으로 9.6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구제역 판정 결과는 7일 오전중에 나올 예정이다.
입력 2010-12-06 14:49
경북 의성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성군 안사면 쌍호2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 식욕절폐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정밀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농가는 구제역이 발병한 경북 예천군 호명면 한우 농장에서 남서쪽으로 9.6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구제역 판정 결과는 7일 오전중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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