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 IMF 불균형 감시권한 확대 합의

입력 2010-10-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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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장관회의 초안에 시장 결정적 환율 지향 포함

G20 재무장관회의 코뮤니케 초안 작성이 끝났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20 재무차관들은 마라톤 협의 끝에 새벽5시 코뮤니케 초안 작성이 완료됐으며 IMF에 불균형 감시를 위한 감독권한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G20 재무차관들은 또 IMF의 한 국가의 재정정책이 다른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는 스필오버 보고서에 찬성하기로 했다.

초안에는 환율과 관련 “모두가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시장 결정적인 환율을 지향하고 절하 경쟁을 지양한다”는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안은 또 경상수지 목표제와 관련해서는 특정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고 “국가들이 과도한 불균형을 줄이기 위한 전반적인 정책을 수행할 것이며 지속적인 과도한 불균형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는 문구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과도한 경상수지 흑자와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 2015년까지 GDP 비율의 4% 이내로 제한하자는 제안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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