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민자고속도로 '비싼 통행료' 인상폭도 최고

입력 2010-10-11 12: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자고속도로의 `비싼 통행료`가 서민생활은 물론 국가재정에도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통행료가 지나치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해양부가 권선택 자유선진당 의원(국토해양위원회 소속)에게 제출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변동 내역에 따르면 현재 천안~논산 고속도로는 2003년 개통 당시 통행료가 7000원이었으나 해마다 인상을 통해 지난해에는 8400원까지 치솟았다.

서울외곽고속도로는 2006년 개통 당시 통행료가 3000원이었으나 2년 후인 2008년에는 한 번에 1300원을 인상해 통행료를 4300원으로 책정했다.

권 의원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한 고속도로보다 통행료가 훨씬 더 비싸다고 지적했다.

도로공사에서 징수하고 있는 통행료를 비교하면 인천대교 고속도로는 2.89배, 인천공항 고속도로는 2.68배를 더 징수하고 있다.

권 의원은 "정부의 재정부담도 줄이고 이용자 입장에서 통행료 부담도 줄일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51,000
    • +1.24%
    • 이더리움
    • 3,139,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8%
    • 리플
    • 2,100
    • +1.84%
    • 솔라나
    • 132,800
    • +2.95%
    • 에이다
    • 392
    • +1.55%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47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3.31%
    • 체인링크
    • 13,640
    • +1.41%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