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지표악화·삼성電 실적 부진에 약세

입력 2010-10-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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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900선 돌파 부담과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 삼성전자의 부진한 3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약세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대비 4.27포인트(0.22%) 내린 1899.6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민간 고용지표의 예상치 못한 악화에 등락 끝에 혼조세로 마치고, 장 개시 전 삼성전자가 부진한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약보합으로 출발해 1900선을 기점으로 등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가 197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163억원, 1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52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비차익거래로 106억원 매물이 나오면서 총 54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다수의 업종이 하락중인 가운데 의료정밀과 전기전자가 1%대의 하락율을 기록중이다.

반면 비금속광물과 기계, 철강금속, 섬유의복, 화학, 운수장비, 운수창고, 증권이 1% 안팎으로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2% 이상 떨어지고 있고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도 1%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KB금융은 2% 이상 상승중이고 POSCO와 현대중공업, LG화학, 기아차, LG전자가 1%대 전후로 오르고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373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없이 282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2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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