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호우피해 입은 자치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입력 2010-09-24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1일 서울지역 곳곳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피해를 입은 자치구를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이와 관련해 중앙 정부에 건의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되도록 함으로써 중앙 정부의 피해 복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침수 피해 주민 외에 영세 상가와 중소 공장대서는 100만원 씩 재해구호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4년 안에 강서구와 양천구 등 상습 침수지역에 빗물 펌프장 41곳과 저류조 8곳을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42,000
    • -1.64%
    • 이더리움
    • 4,207,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31%
    • 리플
    • 2,776
    • -3.28%
    • 솔라나
    • 183,600
    • -4.03%
    • 에이다
    • 547
    • -4.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10
    • -4.85%
    • 체인링크
    • 18,250
    • -5.1%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