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보잉상하이 중정비 계약

입력 2010-05-13 1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오후… 임원급 대거 방한

제주항공은 지난12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공항동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보잉상하이 항공서비스(Boeing Shanghai Aviation Services)와 중정비와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제주항공에서 김종철사장ㆍ이강효 정비본부장ㆍ박영철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비롯해 버나드 헨시 보잉상하이 사장ㆍ이안 창 보잉 상용기부문 중국사업개발담당 부사장 그리고 6월초 보잉코리아 사장으로 취임예정인 팻 게인스 보잉 아시아태평양지역 상용기 고객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항공 정비본부장 이강효상무는 “보잉상하이는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의 기술지원을 직접적으로 받는 공식업체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상하이에서 중정비를 진행함으로서 이동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정비 안정성까지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2006년 6월 설립된 보잉상하이 항공서비스(Boeing Shanghai Aviation Services)는 보잉과 상하이공항ㆍ상하이항공(Shanghai Airlines)의 합작사로 지난 2월22일 우리나라 항공안전본부로부터 정비ㆍ수리 및 정밀검사 시설에 대한 인증서를 획득한 항공기종합정비업체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59,000
    • -1.17%
    • 이더리움
    • 5,286,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14%
    • 리플
    • 734
    • -0.27%
    • 솔라나
    • 234,500
    • -0.3%
    • 에이다
    • 641
    • +0%
    • 이오스
    • 1,135
    • +0.09%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63%
    • 체인링크
    • 25,760
    • +1.82%
    • 샌드박스
    • 636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