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귀전문병원 소리이비인후과 개원

입력 2010-05-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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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부터 재활까지 전과정 토탈 시스템 진료

국내 최대 수준의 귀 전문병원인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가 3일 서울 군자역에 개원했다.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는 인공와우, 중이염, 외이도폐쇄증 등과 같은 고난이도의 귀 수술이 가능한 국내 몇 안 되는 귀 전문병원으로 20년 경력의 전영명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부터 재활까지 모든 진료과정을 관장하는 'Total 시스템 진료'를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진료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난청·이명(귀 울림)·어지럼증·중이염 전문 클리닉과 어린이 귀 전문 클리닉은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종류의 귀 질환을 원인별로 진단하며 예방, 재활까지 모든 종류의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청각검사 NAL HearLab’ 시스템 및 이비인후과 전용 ‘초고속 측두골 CT’, 보청기 조절 장비 중 가장 정밀한 ‘Fonix’, 어지럼증 진단 및 재활을 위한 ‘Posturography’, 귀 수술 시 안면신경손상을 예방하는 ‘Neurosign 400’, 360도 방향성 검사, 소음청력검사 등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대학병원 수준을 웃도는 첨단 장비도 완비했다.

또한 인공와우 전문 청각재활센터 및 평생 사후관리를 돕는 청각관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호자들의 난청 체험 및 보청기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AVS 시스템’ 및 영상/PACS시스템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확한 질병의 이해와 체험, 재활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귀 진료를 위해 특화된 진료 서비스를 구축했다.

소리이비인후과 어린이 귀 전문 클리닉은 소아에게 수면 유도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CT 촬영이나 청력검사가 가능하며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을 착용하고 실제 소리를 얼마나 잘 들을 수 있는지를 검사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평소 어린 자녀들의 귀 질환으로 고민하던 보호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수술실 무정전 자가발전시스템은 물론 회복실, 입원실 운용으로 치료의 집중도와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외국인 환자 전용 입원실 및 카페, 휴게실 등의 환자 편의시설과 80명 수용규모의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전영명 대표원장은 "최고의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갖춘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의 개원은 귀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진료와 그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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