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2분기 실적둔화 전망 '시장수익률'-대신證

입력 2010-05-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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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3일 CJ인터넷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둔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1만44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CJ인터넷이 고마진의 웹보드 매출 성장률이 전년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본격적인 회복 추세로 전환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신규 게임 관련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이 회사가 1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15억원, 136억원으로 보수적인 시장 컨센서스 수준을 달성했다"며 "2분기에도 계절적인 비수기와 월드컵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예상돼 실적은 둔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CJ인터넷의 실적 관련 체크포인트는 드래곤볼온라인 신규 매출 실적 여부, M&A 관련 이슈, 웹보드게임 실적 회복 여부, 해외로열티 성장률 등"이라며 "하지만 CJ인터넷의 주요 체크 포인트는 실적에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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