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이명박 대통령과 만난 이날 한ㆍ중 정상회담에서 "이 자리를 빌어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와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와 위문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천안함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이후 중국 지도부가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력 2010-04-30 17:15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이명박 대통령과 만난 이날 한ㆍ중 정상회담에서 "이 자리를 빌어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와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와 위문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천안함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이후 중국 지도부가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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