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최종부도난 대우자판과 결별한다"

입력 2010-04-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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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임원 및 간부급 영입, 위탁판매 결별 수순으로 해석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체적인 판매망을 구축한다. 대우자동차판매에게 위탁했던 상용차 판매권을 회수해 직접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타타대우는 지난 20일부터 자체 영업망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적 딜러를 포함해 판매 마케팅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인원 충원후 자체적인 판매부서를 갖출지 별도법인을 세울지에 대해 논의가 진행돼 왔으나 별도 판매법인을 세우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를 위해 현재 대우차판매 임원 또는 간부급 사원들 일부가 이미 타타대우로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자판의 워크아웃 개시 이후 수차례 1차부도를 거쳐 최종부도처리된 상황에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이들의 이탈로 현재 대우자판은 공황상태에 빠져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설 법인은 대우차판매에서 트럭사업부문 전무를 지내다 최근 퇴직한 정락초 씨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대우의 트럭 등 상용차 제품은 그간 대우차판매가 판매를 맡아왔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타타대우의 판매법인 설립이 대우차판매와의 결별을 예고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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