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는 중국 상하이외고교 보세구 ´2009년도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2009년도 상하이보세구 100대 우수기업에는 범한판토스 외에도, 독일의 쉥커(Schenker)와 단자스(Danzas), 일본의 킨테츠월드익스프레스(KWE) 등 물류업계 20개 기업과 기타 무역ㆍ제조업체 80개사가 선정됐다.
특히 범한판토스는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09년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2006년 이래 4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이다.
상하이보세구는 중국 내 15개 보세구 중 최초로 개설됐으며 약 1만여 기업이 입주해 있는 중국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