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KBS는 12일 지난 11일 천안함 침몰 사고 관련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특별생방송을 통해 ARS와 현장모금등으로 총 1820명이 5억1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KBS가 이날 여의도 광장에 설치한 대형 게시판에는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하고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는 시민의 글이 수천장 붙었다.
입력 2010-04-12 08:09

KBS는 12일 지난 11일 천안함 침몰 사고 관련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특별생방송을 통해 ARS와 현장모금등으로 총 1820명이 5억1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KBS가 이날 여의도 광장에 설치한 대형 게시판에는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하고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는 시민의 글이 수천장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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