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솔직한 속내 "길게 하면 울 것 같아서…"

입력 2010-01-0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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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현정이 수상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넌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은 지난 12월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 시상식장을 찾아 수상자들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섹션 인터뷰에서 ‘MBC 연기대상’수상자 고현정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빼먹은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고현정은 “(소감을) 더 길게 얘기하면 울 것 같아서...”라며 화제가 됐던 짧은 수상소감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대상 수상소감 발표 당시 고현정은 “아이들도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울먹거리다 소감을 간단하게 끝낸바 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혹시 대상 수상을 예상했냐”고 묻자 고현정은 “인기상을 받고 끝날 것 같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내 고현정은 “꼭 상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온 것이 아니다. 10여년 만에 시상식장에 참석해 더욱 뜻 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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