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억 회를 넘긴 애니메이션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의 등장인물들이 쿠키로 변신한다.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크럼블’에서 협업 캐릭터와 한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두 게임에서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업 기간은 ‘쿠키런: 킹덤’이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이 2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다.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는 미국 애니메이터 겸 작곡가 구스웍스와 호주 애니메이션 제작사 글리치 프로덕션이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가상 세계의 서커스에 갇힌 주인공 폼니가 다른 인간 5명과 함께 관리자 인공지능(AI) 케인의 지시에 따라 모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이 작품은 2023년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 뒤 올해 6월 총 9화로 완결됐다. 지금까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억 회 이상, 넷플릭스 누적 시청 시간 약 1억 시간을 기록했다.
‘쿠키런: 킹덤’에서는 코딩 오류로 서커스 단원들과 텐트가 쿠키 왕국에 넘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쿠키들은 단원들과 힘을 합쳐 몬스터와 싸우고, 왕국에 퍼진 디지털 오류의 원인을 찾아 단원들의 귀환을 돕는다.
폼니 쿠키와 잭스 쿠키는 이용자가 전투에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등급으로 등장한다. 래거사 쿠키, 갱글 쿠키, 주블 쿠키, 킹어 쿠키, 케인 쿠키 등 5종은 게스트 쿠키로 합류한다.
강력한 적과 맞서는 보스 레이드 콘텐츠와 왕국 장식 아이템도 추가된다. ‘서커스 무대’와 ‘주블의 바 테이블’ 등 원작 속 요소를 재현한 장식물, 협업 한정 쿠키 스킨, 마이쿠키 꾸미기용 아이싱 세트 등을 선보인다.
‘쿠키런: 크럼블’은 22일 업데이트로 협업을 시작한다. 초코 방울 왕국에 도착한 서커스 단원들이 쿠키들과 협력해 차원 오류를 바로잡는 내용이다.
이 게임에서는 폼니와 잭스를 비롯한 협업 쿠키 7종 모두가 이용자가 전투에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등급으로 순차 추가된다. 케인의 조수인 버블은 스페셜 등급 펫으로 등장한다.
협업 이벤트 던전에서는 원작 속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용자는 각종 몬스터와 싸우고 점차 어려워지는 단계를 돌파하게 된다. 각 단계를 완료해 얻은 협업 재화는 교환소에서 쿠키나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대담한 상상력과 기발한 캐릭터, 열정적인 팬덤을 보유한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는 쿠키런과 많은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크럼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