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조길현 최고 경영자(CEO) 내정자가 약 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조길현 내정자는 공식 취임에 앞서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길현 내정자는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최고 경영진 체제의 출범을 예고한 지난 1월부터 핵심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상상인증권은 11일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최근 모바일게임 트렌드인 캐주얼에 잘 부합하는 회사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장 기준 현재 종가는 4만7200원이다.
기나긴 적자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구조적 흑자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비상경영 체제 돌입으로 게임사 중 가장 빠른...
연구원
◇데브시스터즈
트렌드에 가장 부합, 구조적 흑자전환
커버리지 개시,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회사
게임사 중 가장 빠른 비용감소 전망 + 3주년 맞아 돌아온 킹덤 트래픽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
◇원익QnC
DRAM과 해외 비메모리 고객 수요 위주로 실적 개선 전망
4Q23 Review: 매출액은 기대치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
실적 바닥은 지난...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브릭시티’ 개발 인원들을 감축했다.
더욱이 국내 게임사들은 △주류였던 경쟁형 역할수행게임(RPG)에 대한 게이머들의 비선호 현상 △구글·애플의 인앱 결제로 인한 수수료 부담과 아이템 상승 및 매출 하락 △확률형 아이템 규제 압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앱 마켓 분석업체 아이지에이웍스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와 크래프톤이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게임 서비스 및 콘텐츠 현지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인도 전역에 쿠키런을 서비스하기 위한 협업에 돌입한다.
쿠키런의 현지 서비스 관련 운영 및 개발은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킹덤에서 전담한다. 스튜디오킹덤 조길현...
△소서릭스
글로벌 빅테크 기업 출신들이 창업한 AI 스타트업 소서릭스가 매쉬업벤처스(옛 매쉬업엔젤스)와 데브시스터즈벤처스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소서릭스는 AI 기반의 앰비언트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앰비언트 컴퓨팅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스마트 디바이스를 직접적인 명령이나 개입 없이도 이용할 수...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 1611억 원, 영업손실 480억 원, 당기순손실 490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24.9% 줄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됐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378억 원, 영업손실 118억 원, 당기순손실 159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2.5% 줄어들었다. 영업 손실 적자폭은 감소했으나...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게임업계 신흥강자로 불렸던 데브시스터즈는 차기작 발굴 실패로 6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데브시스터즈는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하고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예산 감축 및 복지 제도를 축소하는 등 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쿠키런 등 핵심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리더들을 중심으로 최고...
데브시스터즈는 새 최고경영자(CEO)에 조길현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 최고사업책임자(CBO)에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 최고 지식재산(IP)책임자(CIPO)에 이은지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임성택 데브시스터즈 경영관리본부장을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부 조직의 규모 성장과 외부 경쟁 환경 심화에 따라 데브시스터즈의 핵심 리더십 역시...
이번 라운드에는 신규투자자로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로 라이징에스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기존 제품의 양산 확대, 해외시장 진출, 후속제품 개발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인메디컬그룹이 일회용 내시경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대표...
상반기에 주목
면역항암제 올해 임상 진행, ADC 신약개발 공동 연구 중
주가는 장기조정, 하반기에 주목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데브시스터즈
4분기 매출액 412억 원, 영업적자 123억 원으로 컨센서스 상화 전망
쿠키런: 킹덤 중국 매출 기대 하회로 주가 급락 원인
하지만, CBT 진행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 성과 기대하며 매수 추천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컴투스 본사 차원의 구조조정은 엔데믹 이후 처음이다. 엔씨소프트도 자회사 정리, 직원 권고사직을 실시하고 데브시스터즈는 인력 감축에 나섰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다음 달 15일 법인을 정리하기로 하고 직원 70여명 전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넥슨과 스마일게이트 등 여러 게임사들은 수익성이 나지 않는 게임들을 종료했다.
데브시스터즈는 14.02% 내린 4만17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모바일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을 중국에 출시한 후 신작 출시 기대감이 소멸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에이프릴바이오(-13.65%), 피씨엘(-13.39%), 씨싸이트(-13.36%), 씨에스베어링(-12.62%) 등이 큰 내림세를 보였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이 최초 모바일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하고,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앞세운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쿠키런 모바일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을 적용해 쿠키들의...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11.56%), 에스티팜(5.86%), 레고켐바이오(5.73%), 셀트리온제약(5.59%), 엘앤에프(4.92%), 코오롱티슈진(4.80%), 바이오니아(4.19%), 에스앤에스텍(3.28%), 성우하이텍(3.11%), 엔켐(3.01%) 등이 강세다.
커넥트웨이브(-16.28%), 제이앤티씨(-4.53%), HPSP(-3.88%), 에이직랜드(-3.31%), 피에스케이홀딩스(-3.04%) 등은 약세다.
이 외에도 데브시스터즈, 엔픽셀, 라인게임즈 등 중견 게임사들은 단일 지식재산권(IP) 의존도를 탈피하지 못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잇단 구조조정으로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퍼지자 ‘노조 무풍지대’로 불렸던 IT업계에 노조 설립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NHN은 사측이 일방적으로 복지, 근무제도를 축소 및 변경하자 이달 노조를 설립했다. 엔씨도 올해 4월 가족...
개인이 529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144억 원, 18억 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지씨셀(10.27%), 하림지주(10.14%), 성우하이텍(6.84%), 데브시스터즈(6.69%), 클리오(6.21%) 등이 상승했다.
카나리아바이오(-5.58%), 신라젠(-3.51%), 더블유씨피(-3.18%), 동화기업(-2.92%), 씨앤씨인터내셔널(-2.87% 등은 하락했다.
또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한마음혈액원은 ‘달콤한 세상을 위한 작은 용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내년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스튜디오 킹덤의 정기적 헌혈 참여를 비롯해 분기별 1회 헌혈자를 위한 간식차 지원, 혈액 수급이 급감하는 동‧하절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