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19일 대학생과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자산 특강 ‘업클래스 캠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클래스는 디지털자산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두나무가 운영하는 세대별 맞춤형 ESG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년 대상 프로그램인 업클래스 캠퍼스는 지난해 9월과 올해 5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지금까지 전국 11개 대학에서 약 270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이번 2학기 프로그램은 카이스트(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숙명여자대학교 경상대학,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과 함께 진행한다.
업클래스 캠퍼스는 두나무 현직자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5월부터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5월 참석자 설문조사에서는 강연 이후 디지털자산 관심도와 인식 변화, 미래 금융 이해도 등 주요 지표가 평균 5.3%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행사도 현직 임직원 강연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두나무 임원이 ‘디지털자산과 미래 금융 인사이트’를 주제로 강연하고, 두 번째 ‘커리어패스 토크’에서는 각 학교 동문을 포함한 실무 직원 2명이 직무 준비 과정과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첫 행사는 내달 2일 오후 2시 카이스트 KI빌딩 퓨전홀에서 열린다. 동문인 김동민 두나무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업비트 iOS 앱 개발자와 거래소 백엔드 개발자가 연사로 참여한다.
3일 오후 5시 숙명여대 순헌관 중강당과 9일 오후 5시 이화여대 이화SK텔레콤관 컨벤션홀에서는 윤선주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가 첫 번째 세션을 맡는다. 숙명여대에서는 디지털자산 관리 담당자와 세무 회계사, 이화여대에서는 업비트 서비스 기획자와 데이터 엔지니어 등이 커리어 관련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웰컴 키트와 간식이 제공되며 럭키드로우를 통해 에어팟 5세대, 비트코인 기프트카드,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도 증정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자산이 미래 금융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아가는 만큼 청년들이 산업의 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