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해 국내 5대 원화거래소 중 두나무를 제외한 4개 거래소는 적자를 기록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40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감소했지만 유일하게 영업이익을 낸 거래소로 나타났다.
빗썸은 수수료 무료 정책으로 인해 지난해 매출은 57.6% 감소한 1358억 원으로 나타났고, 14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국내는 2020년 한화그룹을 필두로 두나무, 네이버, 포스코퓨처엠 등에서 RSU를 도입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RSU의 장점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로 회사의 실적과 가치가 올라 주가가 오르면 실제 주식을 받게 될 시점의 보상 역시 주가와 연동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지급 받는 시점의 주가가 현재보다 떨어질 때 보상 규모가 작아질 수도 있고, 임직원의...
두나무,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 참가자 모집 시작보안기업 티오리와 함께 웹3 보안 전문가 양성
국내 블록체인 두나무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와 손잡고 웹3에 특화된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UPSide) 아카데미를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3 생태계에 특화된 전문 보안 인재를 육성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업사이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제공하는 가상자산지수서비스 UBCI(Upbit Cryptocurrency Index)다. 초보 투자자도 UBCI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일 업비트에 따르면 두나무는 2018년 국내 최초로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마련하고자 가상자산지수서비스(UBCI)를...
두나무가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진 크립토 윈터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은 1조154억 원으로 2022년 매출인 1조2492억 원 대비 1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4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 하락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023년 연간 사업보고서를 31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두나무의 자회사 포함 연결...
두나무, 루닛, 리벨리온, 한국신용데이터 등 유니콘 스타트업을 미리 발굴해 성공적인 투자를 이끈 경험과 전 구성원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카카오벤처스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기대다.
김 신임 대표는 “카카오벤처스는 국내외 영역을 불문한 멈추지 않는 실험으로 투자 생태계 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투자 혹한기라는 어두운...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티사이언티픽과 티사이언티픽의 대주주 위지트도 각각 2.70%, 2.83% 오르고 있다. 티사이언티픽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 지분을 갖고 있고, 위지트는 티사이언티픽 대주주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두나무와 서울거래 등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이 제도화돼 앞으로 서비스를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정례회의를 통해 두나무, 서울거래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관련 규제개선 요청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비스가 규제 특례 없이도 제공될 수...
빗썸은 최근 검찰청 6급 검찰수사관을 영입했고, 두나무는 금융감독원 출신 3급과 4급 2명을 영입했다. 고파이 부채로 여력이 없는 고팍스를 제외하고 원화 거래소 모두 금융위나 금감원 출신 대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임직원이 1년 새 절반 이상 줄은 고팍스는 경영진이 당국과 주로 소통하고 있다. 고팍스는 현재 원화거래소 중 유일하게 금감원 컨설팅을 받지...
같은 기간 업비트 시장지수(UBMI) 수익률 55%“수요에 맞는 지수 지속 출시 예정”
두나무가 가상자산지수서비스 UBCI(Upbit Cryptocurrency Index)에 새로운 ‘BTC-ETH’ 듀오 전략 지수(인덱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BTC-ETH 듀오 지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시가총액 1, 2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구성된 지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월 1대1 비중으로...
두나무의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를 운영하는 유쾌한프로젝트에 첫 기관 투자자로 투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리드한 이번 라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500글로벌이 함께 참여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2억 원이다.
유쾌한프로젝트는 B2B 고객의 심리 상담 수요를 공략, 건강한 심리 상담...
2021년 가상자산 시장이 정점을 찍었을 당시 케이뱅크는 업비트로부터 292억 원의 수수료 수익을 거뒀다. 이는 케이뱅크 이자 이익(1980억 원)의 14%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상승세가 케이뱅크의 IPO에도 호재로 작용할 거라고 보고 있다. 두나무 주식 역시 장외시장에서 14만 원대로 올라서며, 한 달 사이 50% 넘게 급등했다.
89%(2180원) 오른 1만214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화투자증권도 13.30%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9700만 원 선을 터치하며 1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모기업 두나무 지분을 보유 중이다.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 지분을 가진 티사이언티픽과, 티사이언티픽 대주주인 위지트도 각각 2.61%, 5.26% 상승하고 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현지시간) 한때 6만4000달러 선까지...
5개년 사업 로드맵·1차년도 사업 성과 공유자립준비청년·기업·기관 실무자 80여 명 참석온전한 자립 위한 경제생활 경험 중요성 강조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지원 사업인 ‘두나무 넥스트 JOB(이하 넥스트 잡)’의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꿈꾸고 사회에 안착할 수...
실시간 FDS 활용해 모니터링…이용자 자산 탈취 막아서울경찰청과 상호협조체계 구축으로 신속 대응
두나무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 246명에게 약 50억 원을 환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나무는 서울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와 지난해 9월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업비트는 실시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지난해 100건 이상의 사기 피해 예방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지난해 고객 대응(CS) 데이터 결산 결과 투자자 피해를 막은 사례는 107건으로 원 평균 약 10건에 달한다. 이상 거래 제재, 피싱 사이트 지속 차단, 제보 접수 및 사실 확인, 투자자 안내, 경찰 신고 연계 등 사례별 특성 및...
더불어 제휴사 두나무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 기회를 제공하며 금융 분야의 대표적인 신사업인 가상자산 시장도 주도하고 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1000만 고객 달성은 놀라운 혜택과 혁신적인 상품·서비스, 편리한 이용 환경을 고객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외형과 내실 모두 다져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은행, 고객의 금융 경험을 혁신하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신한투자증권,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대신증권, 티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SK텔레콤, 두나무, 네이버제트, 등 기관과 기업으로부터 누적 약 7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하며, 2023년 상반기 기준 약 5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2020년 한화그룹을 필두로 두나무, 네이버, 포스코퓨처엠 등에서 RSU를 도입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RSU는 2000년대 초반부터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빅테크 기업들이 인력 유출을 막는 취지로 도입했다. 애플, 구글, 테슬라, 아마존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일본에선 상장사의 31.3%가 RSU 제도를 도입했다.
RSU의 장점은 임직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