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상공인 판로 넓힌다…소진공, 키르기즈공화국과 협력

입력 2026-09-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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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키르기즈공화국 정부 기관과 협력해 국내 소상공인의 현지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양국 소상공인·소기업의 무역·투자부터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제품 판촉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중앙아시아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소진공은 17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 산하 국가투자처와 양국 소상공인·소기업의 시장 진출 및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가투자처는 키르기즈공화국의 투자 정책 개발과 투자 프로젝트 기획, 투자 홍보, 투자자 관리·보호 등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이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소기업 무역·투자 촉진 및 상호 시장진출 지원 △전통시장·상점가 디지털 전환 정책과 운영 노하우 공유 △우수제품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전시·판촉 지원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과 전문가 교류를 추진한다.

소진공은 자체적으로 축적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정책과 디지털 전환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진 협의를 통해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한다. 이를 통해 키르기즈공화국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고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진출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제품의 현지 판로를 확대하고 중앙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실질적인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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