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 ‘다크팩토리’ 구현 추진…피지컬AI 산업 생태계 조성 이끈다

입력 2026-09-17 09:3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 AI 기반 다크팩토리 설명 이미지. (사진제공=KT)
▲KT AI 기반 다크팩토리 설명 이미지. (사진제공=KT)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기반 다크팩토리 설계·구축 솔루션 개발’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전북혁신도시 인근에 전 공정과정에 AI 기술 등이 적용돼 24시간 가동되는 무인·자동화 공장 ‘다크팩토리’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KT는 KAIST·LG에너지솔루션·하림산업·신성이엔지·한국생산성본부 등과 함께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AI기반 다크팩토리 설계·구축 솔루션 개발’은 과기부 ‘협업지능 피지컬AI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 세부과제다.

KT는 이번 사업에서 ‘모듈형 엣지 AIDC(공장에서 미리 만든 모듈형태 소형·분산형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반 Sim-Ready(가상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디지털 데이터 자산) 합성 데이터 생성·검증 체계 및 에이전트 운영통합 환경’을 연구 개발한다.

KT는 이번 연구를 통해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학습한 AI 에이전트가 실제 산업 현장에 이식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들을 해소하고, 다크팩토리 환경에서 필수적인 운용 환경 및 관제 체계 구축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KT는 사업 참여기업의 실제 제조 현장에서 모듈형 Edge AIDC와 데이터 플라이휠 등을 포함한 다크팩토리 운영 통합 플랫폼 실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실증을 통해 쌓은 역량은 산업별 맞춤형 피지컬 AI 솔루션으로 상품화한다. 이를 통해 KT의 글로벌AX 사업경험 및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쌓고, 나아가 제조 AI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재형 KT AX미래기술원장(상무)은 “정부와 지자체, 산학연 핵심 기관이 결집한 이번 피지컬 AI 과제 착수를 기점으로 다크팩토리 상용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및 운영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KT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제조업의 생산성 혁신과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연준, 트럼프 압박에도 3년 만에 금리 인상…추가인상도 시사 [종합]
  • 美 긴축 전환에 한은도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커진다
  • 뉴욕증시, 연준 3년2개월 만의 금리인상에 하락…다우 1.21%↓[종합]
  • 태풍 '두쥐안' 방향 튼다…예상 경로 조정
  • 반토막 난 전력기기株…AI 속도조절론에도 수주는 ‘역주행’
  • 30억 바라보는 분당 ‘국평’⋯재건축·리모델링이 바꾼 가격표
  • 착공 4분의 1토막…공사비·이자에 무너진 빌라 공급 생태계 [빌라 부활의 조건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7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89,000
    • +1.31%
    • 이더리움
    • 3,327,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303,300
    • +1.68%
    • 리플
    • 1,779
    • +0.91%
    • 솔라나
    • 135,800
    • +2.34%
    • 에이다
    • 268
    • +0.37%
    • 트론
    • 462
    • +1.54%
    • 스텔라루멘
    • 254
    • +5.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0.05%
    • 체인링크
    • 15,150
    • +1.54%
    • 샌드박스
    • 47.76
    • +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