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외부 전문가 7명 ‘정보보호 자문위’ 출범…보안 체계 강화

입력 2026-09-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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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법률·경영·IT 전문가 참여…허성욱 CPO포럼 회장 공동위원장
분기마다 보안 정책·현안 점검…법·제도 변화와 보안 위협 동향 반영

▲(사진 왼쪽부터)이성진 쿠팡 전무,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 교수,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장항배 중앙대 교수, 박민하 쿠팡 전무,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이 쿠팡 '정보보호자문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쿠팡)
▲(사진 왼쪽부터)이성진 쿠팡 전무,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 교수,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장항배 중앙대 교수, 박민하 쿠팡 전무,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이 쿠팡 '정보보호자문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외부 전문가 7명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보안 체계 강화에 나선다. 외부 전문가가 회사의 보안 정책과 현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자문 결과를 사내 정책과 업무 과정에 반영하는 구조다.

쿠팡은 15일 정보보호·법률·경영·정보기술(IT)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보안 정책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고객 데이터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허성욱 CPO포럼 회장과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맡는다. 허 회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지냈다.

위원으로는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곽진 아주대학교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학교 교수, 장항배 중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최신 정보보호 관련 법·제도 변화와 보안 위협 동향을 살피고 쿠팡의 보안 현안과 정책 전반을 점검한다.

쿠팡은 위원회의 자문 결과를 사내 보안 정책과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할 방침이다. 첫 회의에서는 그동안 회사가 추진한 고객 데이터 보호 활동 등을 위원들에게 공유했다.

쿠팡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 수용해 보안 체계 개선 활동을 거듭해 갈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수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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