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웃음ㆍ화제성 다 잡았다⋯자체 최고 4.4% 돌파

입력 2026-09-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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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비하인드.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ENA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비하인드.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신병4 : 사보타주'가 웃음과 공감을 모두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측은 배우들의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해로 엇갈렸던 박민석(김민호 분)과 김현욱(이원정 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욱은 '사단장 아들'이라는 이유로 박민석을 편견 어린 시선으로 바라봤던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박민석도 그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진정한 전우로 거듭났다.

단체 외박에 나선 3생활관은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이에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은 전 부대의 외박과 외출을 전면 통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위수지역 상권까지 정조준한 변혁진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유쾌한 웃음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로 호응을 얻고 있다. 6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4.4%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9월 1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에서는 2위, 네이버 '지금 많이 검색한 드라마'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작품 속 빈틈없는 호흡을 완성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김민호와 이원정은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며 극 중 갈등 관계와는 상반된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두 배우는 의심과 혼란부터 진심 어린 사과와 화해에 이르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대본에 집중한 이현균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현균이 연기하는 변혁진은 선진병영을 앞세워 부대원들을 몰아세우는 듯 보이지만, 누구보다 이들의 안전과 권익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조백호(오대환 분)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부대원들을 지키는 두 지휘관이 신화부대를 어떻게 변화시킬지도 관전 포인트다.

'신병즈'의 다채로운 관계성 역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사고뭉치 2중대원들을 무심한 듯 챙기는 간부들부터 만날 때마다 으르렁거리는 행정반 콤비, 전우애와 하극상을 오가는 3생활관까지 각기 다른 조합이 유쾌한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포즈를 취한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끈끈한 팀워크가 묻어난다.

제작진은 "초유의 외박 통제 사태 앞에 똘똘 뭉친 신병즈가 상가번영회에 어떤 기상천외한 묘수로 돌파구를 찾아낼지 지켜봐 달라"면서 "원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병즈 앞에 또 어떤 사건사고가 펼쳐질지, 이를 헤쳐 나가며 더욱 단단해질 이들의 전우애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병4 : 사보타주'는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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