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항만공사 통합 준비 착수…‘한국항만공사’ 추진단 논의

입력 2026-09-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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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헌 해수부 차관, 항만공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통합 검토 사항·일정 논의…“지자체·이해관계자와 소통”

▲남재헌(사진 왼쪽 첫번째) 해양수산부 차관이 8일 항만공사 통합 추진 사장단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남재헌(사진 왼쪽 첫번째) 해양수산부 차관이 8일 항만공사 통합 추진 사장단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로 통합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통합법인 추진단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통합 방안과 일정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남재헌 해수부 차관은 8일 해수부 회의실에서 4개 항만공사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공사 통합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의 후속 조치다. 정부는 전략적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4개 항만공사를 하나의 법인인 가칭 한국항만공사로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해수부와 항만공사 기관장들은 이날 구체적인 통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항만공사 통합법인 추진단’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 과정에서 중요하게 검토해야 할 사항과 추진 일정 등도 함께 다뤘다.

남 차관은 “항만공사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지자체, 관계기관 및 이해관계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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