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18년째 ‘레드하트 프로젝트’ 가동…지역 교육 격차 해소 앞장

입력 2026-09-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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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억원 규모 지속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누적 수혜자 매년 확대
전국 스피치 대회 다수 입상ㆍ폐교 위기 농촌 학교 살리기 등 실질적 결실

▲더존비즈온이 디지털 기술 기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레드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18년째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이 디지털 기술 기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레드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18년째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이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결합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레드하트 프로젝트(RED HEART PROJECT)’를 통해 18년 연속 지역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서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디지털 기술 기반의 교육 기부 사업인 레드하트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전개하며 지역 미래 인재 양성과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레드하트 프로젝트는 2009년 영어 교육 환경이 열악한 전국의 도서·산간 지역 분교에 원어민 1대1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시작된 더존비즈온의 장기 교육 기부 사업이다. 현재는 초ㆍ중학교를 넘어 지역 장학재단 및 지자체 교육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매년 약 6억원 규모의 발전기금과 화상영어 수강권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지원 규모 역시 지속해서 확대되는 추세다. 2024년 2033명(1만7120시간)이었던 수혜 학생 및 교육 시간은 2025년 2409명(2만2016시간)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수혜 인원은 18.5%, 총 교육 시간은 28.6% 증가했다.

특히 춘천시민장학재단과 공동 추진 중인 ‘춘천시 원어민 1대1 화상영어 사업’은 단기성 기부를 탈피해 안정적인 중장기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실시된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의 84.1%가 학습 품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전체의 70%가 1년 이상 장기 수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학습 지원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춘천시 주최 ‘전국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에서 2024년 본선 진출자 18명 중 과반인 10명이 입상한 데 이어, 2025년에도 3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참가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입증했다.

농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 위기를 극복하는 지역사회 회생의 촉매제 역할도 해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초등학교는 2018년 전교생이 9명까지 줄어 폐교 기로에 섰으나, 원어민 1대1 화상영어 등 특성화 교육과정을 도입한 결과 2023년 전교생 53명으로 반등했다. 외지 학생 유입을 견인하며 소규모 학교 살리기와 지역 상생의 대표적 성공 모델로 꼽힌다.

더존비즈온은 2026년에도 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 기회 균등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모펀드 EQT와의 결합을 통해 지배구조 투명성을 한층 끌어올린 만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책임 경영을 내재화하고 회사의 ICT 기술력을 결합한 소외계층 대상 디지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레드하트 프로젝트는 일회성 교육 경험을 넘어 학생들이 거주 지역이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세상을 향해 도전할 힘을 길러주는 진정성 있는 교육 기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나누며 배움의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는 포용적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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