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통영시를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남 통영시 전체에 대해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오늘 18시경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경남 거제시와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봤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거제시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날 통영시 전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지원 대상 지역이 확대됐다.
강 대변인은 "이번에는 피해 규모가 컸던 점을 고려해 국민의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되도록 피해 신고 기간을 대폭 연장해 접수를 진행했다"라며 "정부는 신속히 복구 계획을 수립·지원해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