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케이메디허브와 신약 연구개발 협력 체계 구축

입력 2026-09-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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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과제 발굴 및 우수 인력·기술·인프라 교류를 통한 R&D 경쟁력 강화

▲김열홍(왼쪽) 유한양행 R&D 총괄사장과 박구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양행)
▲김열홍(왼쪽) 유한양행 R&D 총괄사장과 박구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한양행의 우수한 신약 개발 역량과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첨단 신약개발 연구 인프라 및 기술지원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유망 신약 후보물질의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공동연구 과제 발굴 및 수행 △우수 연구인력 교류를 통한 R&D 역량 강화 △연구 시설 및 첨단 장비 등 상호 기술지원 △의료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케이메디허브의 전문 연구인력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수요에 맞춰 실질적인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다양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케이메디허브와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결합하고, 유망 신약개발 과제의 발굴과 연구개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 대표 제약기업인 유한양행과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단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국내 신약개발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협력과제에 대한 상호 협의를 진행하고, 필요 시 구체적인 사업 수행계획을 수립해 공동연구 및 협력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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