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등 중국서 430만 대 리콜… 사상 최대 규모, 비상시 도어 안전 대책

입력 2026-08-22 07:2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상하이에서 정부 주최 미디어 방문 중 촬영된 테슬라 기가팩토리 외부 전경이 보인다. 상하이/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상하이에서 정부 주최 미디어 방문 중 촬영된 테슬라 기가팩토리 외부 전경이 보인다. 상하이/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대기업 테슬라를 비롯한 11개 자동차 제조사가 21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총 430만대를 리콜(회수·무상 수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긴급 상황에서 문을 열 수 없게 될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중국 자동차 리콜 사상 최대 규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와, 중국 샤오미 등 9개사는 이용자가 도어 핸들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경고 라벨을 부착하는 한편, 충돌 후 차창을 자동으로 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 3’와 ‘모델 Y’ 등 약 298만 대를 리콜한다. 샤오미도 약 39만 대를 리콜한다.

중국에서는 2027년부터 자동차의 수납식 도어 핸들이 금지된다. 이 디자인은 테슬라에 의해 보급되어 중국 내 전기차에 널리 채택됐으나 긴급 상황에서 도어 핸들을 찾지 못하거나 조작하기 어려워질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고 로이터통신은 짚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65,000
    • +1.79%
    • 이더리움
    • 3,406,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372,100
    • -0.05%
    • 리플
    • 2,041
    • +0.64%
    • 솔라나
    • 130,400
    • +1.64%
    • 에이다
    • 303
    • +0%
    • 트론
    • 471
    • +0.43%
    • 스텔라루멘
    • 270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0.13%
    • 체인링크
    • 15,960
    • +2.24%
    • 샌드박스
    • 51.87
    • -1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