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휴머노이드 1호株’ 유니트리 상장…시초가 629% 폭등

입력 2026-08-19 11: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G1'. (EPA연합뉴스)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G1'. (EPA연합뉴스)

유니트리가 19일 상하이증시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중국 본토 증시에 최초로 상장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가 됐다. 특히 상장 첫날 주가가 629% 폭등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이날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科创板)에 정식 상장됐다. 특히 시초가가 1100위안까지 뛰었다. 이는 공모가인 150.8위안보다 629.4% 높은 수준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유니트리는 61억위안(약 1조3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같은 투자 열기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가속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는 풀이했다.

앞서 유니트리는 3월 20일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IPO를 신청한 후 6월 1일 증권거래소의 상장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 커촹반 최단 기록(73일)을 새로 썼다. 이후 지난달 초에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승인까지 일사천리로 통과했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조달한 자금을 로봇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 신제품 출시, 생산기지 건설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디세이’ 1000만 관객 돌파…크리스토퍼 놀란, 두 번째 천만 영화
  • 인니 화산 폭발에 항공편 무더기 중단⋯2만여명 발 묶여
  • 미국·이란, 선박 맞공격⋯불붙은 ‘호르무즈 패권전’ [종합]
  • "NCT 의상 보고 AI 런웨이 체험"…잠실로 무대 넓힌 서울패션위크 [르포]
  • 푸틴, 트럼프 특사 회담⋯“현 상황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 상폐 유예 끝나면 471곳 다시 시험대⋯소액주주 300만명 ‘8조원’ 영향권
  • 역세권·대단지에 청약 수요 집중…주택시장도 ‘기본기’ 주목
  • 靑 “호르무즈 파병, 다양한 방식 검토 단계…결정된 것 없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9.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04,000
    • -0.36%
    • 이더리움
    • 3,381,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348,400
    • +1.9%
    • 리플
    • 1,921
    • -0.52%
    • 솔라나
    • 144,300
    • +2.78%
    • 에이다
    • 297
    • +0%
    • 트론
    • 458
    • +0.44%
    • 스텔라루멘
    • 251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90
    • -1.78%
    • 체인링크
    • 16,620
    • +1.96%
    • 샌드박스
    • 51.72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