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과일 바로 스무디' 가성비·재미 잡고 50만잔 돌파

입력 2026-08-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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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트레이더스 T카페 입점 확대…'수박 스무디' 주간 2만잔 팔려
2900원 착한 가격 경쟁력…토마토·고구마 등 라인업 확장 가속

▲20일 서울 강서구 트레이더스 마곡점 내 T카페를 찾은 고객들이 신세계푸드의 ‘과일 바로 스무디’를 즐기고 있다. ‘과일 바로 스무디’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과일이 담긴 냉동 과일 컵을 선택한 후 매장 내 설치된 전용 기기에서 즉석에서 갈아 마시는 음료다. 가격은 2900원. (사진제공=신세계푸드)
▲20일 서울 강서구 트레이더스 마곡점 내 T카페를 찾은 고객들이 신세계푸드의 ‘과일 바로 스무디’를 즐기고 있다. ‘과일 바로 스무디’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과일이 담긴 냉동 과일 컵을 선택한 후 매장 내 설치된 전용 기기에서 즉석에서 갈아 마시는 음료다. 가격은 2900원.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의 참여형 즉석 음료 '과일 바로 스무디'가 가성비와 색다른 경험을 무기로 전국 트레이더스 T카페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과일 바로 스무디는 냉동 과일 컵을 골라 전용 기기에서 즉석 제조하는 방식으로, 2월 마곡점 첫선 이후 7월 말 기준 누적 50만 잔을 넘어섰다. 2900원의 가격 경쟁력과 쇼핑 중 간편하게 마시는 편의성이 맞물린 결과다.

특히 여름 시즌 상품인 '수박 스무디'는 주 평균 2만 잔씩 팔리며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매장에서는 수박 외에도 '딸기 스무디', '딸기 바나나 스무디' 등 선호도 높은 메뉴 3종을 운영하고 있다. 식사 대용이나 디저트, 커피 대체 음료로 찾는 발길이 이어지자 신세계푸드는 이마트에 '달콤허니 방울토마토 스무디'를 선보이는 등 품목 다각화에 착수했다. 향후 양배추, 고구마 등 농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지속 추가할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과일 바로 스무디는 신선한 과일의 맛과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 부담 없는 가격까지 갖춰 쇼핑 중 간식이나 식후 디저트, 리프레시 음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계절과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스무디 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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