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은 18일 오후 4시 도봉구 쌍문팜에서 ‘자연사랑팜 개소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버섯 재배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2026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와 도봉구의 협조를 받아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버섯 재배장을 조성했다.
운영 시설은 본사 1곳과 도봉팜·방학팜·쌍문팜·창팜 등 4개 재배장이다. 각 재배장은 도봉동과 방학동, 쌍문동, 창동 등에 마련됐으며 지역 기반의 버섯 생산·판매와 일자리 창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개소식이 열리는 쌍문팜은 쌍문2동 도봉로139길 81-12 나동 지하에 위치한다. 내부에는 교육장 3곳과 재배장 3곳을 갖췄다.
협동조합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버섯 농사에 관심 있는 도봉구 주민 25명을 모집해 기본교육과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을 마친 주민들은 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활동에 따른 교육수당을 지급하고, 국가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사회공헌활동비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 관계자는 “주민들과 버섯을 함께 재배하며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마을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