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승원, 7월 K리그 이달의선수상⋯5경기 5골

입력 2026-08-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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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FC서울 정승원.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7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FC서울 정승원.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정승원이 2026시즌 7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정승원이 7월 이달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승원이 이 상을 받은 것은 개인 통산 처음이다.

7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의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후보에는 정승원을 비롯해 김대원(강원), 마테우스(안양), 완델손(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정승원은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와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 FC 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정승원은 TSG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21.43%, 팬 투표에서 13.71%, FC 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5.85%를 얻어 합산점수 40.98점을 기록했다. 2위 마테우스는 27.63점으로, 정승원과의 격차는 13.35점이었다.

정승원은 7월 열린 5경기에 모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서울의 공격을 이끌었다. 해당 기간 경기수훈선수(MOM)와 라운드 베스트11에 각각 세 차례 선정됐다.

특히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처음 이름을 올린 정승원은 곧바로 개인 첫 수상까지 차지했다.

정승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2026시즌 동안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를 부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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