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이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염기훈 감독은 수원의 4월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으며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염기훈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된다.
염기훈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4월에 열린...
앞서 6일 배준호는 팬 구단이 뽑은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이자, 지난해 1월까지 포함하면 이번 시즌에만 3번째 수상이다.
2023-24시즌 유럽에 처음 도전장을 던진 배준호는 스토크에서 에이스로 자리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스토크시티는 13일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리그 43라운드에서 1-1 무승부에 그쳐...
손흥민은 구단 자체 선정뿐 아니라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월간 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상태다.
EPL 사무국은 최근 3월의 선수상 후보를 발표하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했다.
지금까지 총 4회 EPL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손흥민인 한 번 더 받으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로빈 판 페르시, 웨인 루니(이상 은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손흥민(32,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PL)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등극했다. 통산 5회 수상 도전이다.
PL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7인을 공개했다.
3월에만 리그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알렉산데르 이사크(4골 1도움·뉴캐슬),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1골 2도움·리버풀), 호드리구 무니스(4골...
그는 2021년 4월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도 받을 만큼 주목받는 선수였으나, 지난해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방출돼 FA 신분이 됐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튀르키예 리그 입단설이 제기됐지만 모두 무산됐다.
소속팀을 찾지 못한 린가드는 결국 팀을 구하지 못하면서 2023-24시즌 전반기를 통째로 개인 훈련에 매진했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 8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프턴),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털 팰리스), 콜 팔머(첼시), 마르코스...
손흥민이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넣은 첫 번째 골이 토트넘이 선정한 ‘9월의 골’로 선정된 가운데 손흥민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이 1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서 넣은 첫 번째 득점이 9월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해 9월엔 아시아 선수로서 처음으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받더니, 이후 세리에A 사무국이 발표한 올해의 세리에A 수비수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단숨에 유럽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죠.
영입전에서 승리한 건 뮌헨이었습니다. 뮌헨은 뤼카 에르난데스...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 수상 (아시아 출신 최초)△시즌 전반기 베스트11에 이름 올려△첫 시즌 세리에A 1위 기록 (출처: 영국 스쿼카)_볼 터치(중앙 수비수 부분): 3014회_상대 진영에서 패스 시도 횟수: 433회_공중 경합 승리: 92회**공 소유권 회복(203회), 걷어내기(119회): 4위 기록◇세리에 A 올해의 팀(Team Of The Season) 후보 선정 (출처: EA SPORTS FIFA)_수비수...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이적했다.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찬 김민재는 9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과 10월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AIC)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친 김민재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같은 빅 클럽과 이적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2020년 9월, 올해 2~3월과 4월에 K리그1 이달의 선수상을 3차례나 받았다. 한 선수가 2달 연속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무고사가 처음이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K리그1 시즌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무고사는 인천과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몬테네그로 올해의 선수상 2위, 2019년 몬테네그로 올해의...
AFC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며 토트넘에서 2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라며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손흥민은 2019-2020시즌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2020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상', 지난해 10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세징야를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징야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또 올 시즌 종료시까지 3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뛴다.
세징야는 지난달 4경기에서 전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2골...
손흥민의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7호골이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홈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됐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도 높였다. 손흥민은 12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1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PFA는 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PFA 팬들이 뽑은 '1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PFA는 매달 팬 투표를 통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4부리그부터 1부리그까지 각 리그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6명을 후보로 꼽아 1명을 선정해 이달의 선수상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최근 공격포인트 부족으로 '이달의 선수상' 수상과 멀어지게 됐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주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원정전에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17일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어 연속 침묵이다.
손흥민은 이달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손흥민은 아시아인 최초로 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이자, 통산 2회 수상을 한 바 있다. 최근 활약은 그의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도 크게 점쳐지고 있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리그 7위까지 밀렸던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리그 4위(9승 4무 4패·승점 31)로 뛰어올랐다. 리그 1위는 아직까지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16승 1무·승점 49)가...
추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활약하던 2008년 9월 이후 두 번째다.
7년만에 9월 최고의 선수상을 손에 쥔 추신수는 지난 달 홈런 5개 20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9월에 75타수 이상 소화한 타자들 중 타율 1위에 올랐고, 42안타로 최다 안타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00타수 이상 기록하며 타율...
지난해 6월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는 푸이그는 이번 수상으로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두 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5월 한 달간 푸이그는 28경기에 나와 108타수 43안타(8홈런)를 기록하며 타율 0.398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푸이그는 또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도 외야수 부문 1위로 선정되며 기쁨을 더했다....
뉴캐슬 돌풍의 주역 뎀바 바는 EPL 12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웨스트햄에서 자유계약으로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바는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득점하며 로빈 판 페르시(17골)에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달의 선수, 감독상은 잉글랜드 축구협회 관계자들의 추천과 언론 반응, 여론의 의견 등을 종합해 매달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