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인집회 9월 2일…수정 회생계획안 표결

입력 2026-08-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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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임시 재개한 7일 서울의 한 홈플러스 매장에서 시민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임시 재개한 7일 서울의 한 홈플러스 매장에서 시민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홈플러스의 수정된 회생계획안을 심리하고 관계인들의 동의를 묻는 관계인집회가 다음 달 2일 열린다.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 회생 사건의 관계인집회를 다음 달 2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인집회는 9월 2일 오후 3시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정에서 열린다. 법원은 이 자리에서 수정된 회생계획안에 대한 채권자 등 관계인들의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측은 전날인 12일 법원에 회생계획안 2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21일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면서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법정 최후기한인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연장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법원은 지난달 3일 홈플러스가 회생계획 수행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지만, 이후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조달 방안이 마련되자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절차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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