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준 중앙대 명예교수, 신임 국립중앙도서관장 임명

입력 2026-08-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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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준 신임 국립중앙도서관장
▲남영준 신임 국립중앙도서관장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국립중앙도서관 신임 관장에 남영준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남 신임 관장은 중앙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부터 전주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30여 년간 문헌정보학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다.

학술 활동뿐 아니라 도서관 현장과 정책 분야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제29·30대 한국도서관협회장과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서울시교육청 도서관정책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행정안전부 데이터기반행정실태점검단장과 국가정보공개위원장,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장 등을 맡아 국가 지식정보 및 기록·공개 정책 수립에도 참여해 왔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남영준 신임 관장은 학문적 깊이와 도서관 현장에 대한 이해, 정책 역량을 두루 갖춘 적임자”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국가 지성을 대표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도서관 서비스의 혁신과 미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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