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폐현수막 순환경제 구축 위한 협력 파트너 모집 나서

입력 2026-07-24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안부·대한상의서 추진하는 ‘지방소멸극복 아이디어 솔버톤’ 참여

▲SK케미칼이 참여하는 '2026 지방소멸극복 아이디어 솔버톤'의 폐현수막 순환경제 공급망 구축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이 참여하는 '2026 지방소멸극복 아이디어 솔버톤'의 폐현수막 순환경제 공급망 구축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은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2026 지방소멸극복 아이디어 솔버톤’에 참여해 폐현수막 수거·집결부터 전처리와 자원화까지 연결하는 전국 단위 공급망 구축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소멸극복 아이디어 솔버톤은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집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기반으로 순환경제 체계 구축에 필요한 협업 솔루션을 도출하고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존 현수막 관련 사업자와 재활용 사업자는 물론 사회연대경제조직, 스타트업, 기관·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 △폐현수막 수거 체계 구축 △광역 거점 운영 △전처리 사업 모델 개발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폐현수막 공급망 구축은 폐현수막 자원순환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간 약 6000t(톤)의 폐현수막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약 70%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 또는 소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발될 경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SK케미칼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제출된 모든 제안을 면밀히 검토한 뒤 사업성과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제안에 대해 향후 폐현수막 수거 및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이번 공모를 통해 폐현수막 수거·집결, 전처리, 자원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연결하는 전국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연대경제조직 등이 참여해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폐현수막의 안정적 회수 및 자원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지역 사회와 각 지역 강소기업, 재활용 분야 전문을 보유한 사업자, 사회적 경제조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연대해 각 지역 사회 특성을 반영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곳 저곳 누비는 로봇...물류센터는 배터리 ‘火들짝’[스마트 물류의 그늘]
  • 美, 60개 국가·지역에 강제노동 관세 부과…한국 12.5% [상보]
  • 알파벳이 되살린 AI 투자론…삼전·하이닉스 ‘피크아웃 공포’ 걷힐까
  • 美, 한국 환율관찰대상국 유지…원화 약세 압력 지속 진단[상보]
  • 낮 최고 38도 '찜통'⋯전국 폭염ㆍ열대야 [날씨]
  • 단독 보완수사권 폐지되면…'못 끝낸 사건' 한 해 3만명 경찰 몫으로[숫자로 본 보완수사권②]
  • 하주석 트레이드…이태양·김범수 이어 한화 프차 KIA행
  • 제12호 태풍 '노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86,000
    • -0.91%
    • 이더리움
    • 2,732,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306,600
    • -3.77%
    • 리플
    • 1,615
    • -2.48%
    • 솔라나
    • 110,400
    • -2.39%
    • 에이다
    • 244
    • -3.56%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266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60
    • -2.37%
    • 체인링크
    • 12,280
    • -1.92%
    • 샌드박스
    • 66.89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