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나흘 만에 완전 진화

입력 2026-07-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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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에서 소방관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에서 소방관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나흘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인천소방본부는 22일 오후 8시 35분쯤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 발생한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지 110시간여 만이다.

이번 화재는 18일 오전 6시 54분 지상 8층, 연면적 29만9000㎡ 규모의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돼 상층부로 확산했다.

소방당국은 내부에 보관 중인 다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건물 구조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61시간 만인 지난 20일 오후 8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후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온 끝에 이날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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