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입력 2026-07-22 09: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1일까지 전통시장‧마트 등 수산물 판매업소 50여 곳 점검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31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포구 관계자가 수산물 판매업소에서 원산지 표시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구 관계자가 수산물 판매업소에서 원산지 표시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마포구)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과 마트, 소규모 판매시설 등 지역 내 수산물 유통‧판매업소 5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민물장어와 미꾸라지를 비롯해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잦은 활참돔, 낙지, 쭈꾸미, 농어, 냉동 오징어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서울 마포구는 공무원과 농수산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농수산물 명예감시원이 먼저 현장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공무원이 후속 점검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인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혼동표시 △표시방법 준수 여부 △수입산과 국내산 수산물 혼합판매 여부 등이다.

▲원산지 표시가 올바르게 이뤄지고 있는 수산물 판매업소 모습.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원산지 표시가 올바르게 이뤄지고 있는 수산물 판매업소 모습.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마포구)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행정지도로 개선을 유도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등 중대한 위반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방법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며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1심서 벌금 1000만원...확정시 ‘시장직 상실’
  • 9월 늦캉스 여행지…가고 싶은 곳은 유럽, 실제 예약은 일본 [데이터클립]
  • “20억은 집주인이 대출 좀”…이 대통령 택한 ‘셀러 파이낸싱’ 확산하나
  • 한국, 여권파워 세계 2위 유지…미국 20년새 1위서 10위로 추락
  • 중국 폭우 한국 온다고?…'물폭탄'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삼성, 오늘 런던 언팩…폴더블 3종·AI 안경까지 ‘AI 생태계’ 승부수 [언팩 2026]
  • 코스피, 7000 찍고 6797.70 마감⋯삼전ㆍSK하닉 오후 상승폭 반납
  • 이재용·최태원·이해진, 美서 젠슨황 만난다⋯실리콘밸리 집결하는 AI리더
  • 오늘의 상승종목

  • 07.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19,000
    • -1.06%
    • 이더리움
    • 2,82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322,000
    • -2.31%
    • 리플
    • 1,663
    • -0.24%
    • 솔라나
    • 113,300
    • -1.13%
    • 에이다
    • 253
    • -1.56%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76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60
    • -0.95%
    • 체인링크
    • 12,610
    • -1.02%
    • 샌드박스
    • 69.76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