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5개 지역을 확정하고 총 8642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에 나선다. 용도지역 상향과 도로 확폭 등을 통해 대단지 정비가 가능해지면서 지역 주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4일 제1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동작구 사당동 202-29 일대 △관악구 은천동 635-540 일대 △관악구 은천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3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성동구 ‘한강한신’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3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7억 원(26%) 올랐다.
2위는 강남구 ‘개포주공7단지’로 39억1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5억 원(14%) 상승했고 3위는 서대문구 ‘돈의문센트레빌’로 15억
사랑의 쌀 500포대, 김장 김치 1500박스 마포구청 전달아현동 주민센터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혹한기 대비 생필품도 전달
효성이 마포구청에서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10kg 김장김치 1500박스와 20kg 쌀 500포대다. 김치는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집무실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과 시민편의시설 건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 시장은 박 구청장으로부터 마포 유수지에 건립 예정인 ‘마포365 문화체육센터’ 활용계획을 듣고 “마포구민의 니즈를 반영한 주민편의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을 주제로 제2차 소상공인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시즌2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으로 이병권 제2차관이 주재했다. 업종별 소상공인과 디지털・인공지능 전문가, 기술공급기업 대표 등이 패널 토론자로 참석했다.
서울 마포구는 여론조사에서 구민의 84.5%가 구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5년 마포구 구정운영 및 정책 여론조사'에서 구정 전반을 '매우 잘함'(13.5%), '대체로 잘함'(32.5%), '보통'(38.5%)으로 응답한 비율을 긍정 평가로 분류한 결과, 전체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덕수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가 참여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에서 준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을 유지한 채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사업 기간이 짧고 절차가 단순한 점이 특징이다.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삼성1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8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2억4000만 원(46%) 급등했다.
2위는 같은 강남구의 ‘도곡렉슬’로 29억9500만 원에 실거래되며 4억1500만 원(16%) 상승했고, 3위는
10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줄며 올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금리 인하 지연으로 투자 심리 회복이 더딘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2025년 10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에 따르면 10월 전국 거래량은 1029건으로 9월 1228건 대비 16.2% 감소했다. 올해 들어서는
서울 마포구가 성산천 2.4km 구간의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2일 오후 1시 30분 성산천·월드컵천 합류부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천교부터 한강 합류부까지 이어지는 성산천 구간을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태 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총 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년간 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먼저 하천 내 모래와 자갈을 제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달 26일과 28일 중랑구·마포구·양천구의 준공 30년 이상 노후 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겨울철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파·폭설로 인한 동파·정전·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난방·급수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현장에는 황상하 사장을 포
금천구, 7511억 예산안 편성⋯1년 새 138억↓광진구, 8537억 원⋯전년 대비 4.08% 증가마포구, 8747억⋯지난해 보다 4.46% 늘어구로구, 1조539억 원 책정⋯7% 증가한 규모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2026년도 예산안을 잇달아 구의회에 제출했다. 각 구는 복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재정 운용 방침 세웠다.
29일 자치구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최근 735억 원 규모의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아파트 시공 계약을 체결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2조1000억 원에서 2조8000억 원으로 33.3% 상향한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사업은 공덕역 초역세권 입지로, 8월 마포구 망원동 모아주택 수주에 이어 연속 성과다. 이를 통해 자이에스
서울 마포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레드로드에 빛거리를 조성하고, 12월 2일 마포구교구협의회와 함께 '빛거리 점등식 in 레드로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빛거리는 레드로드 R1 구간부터 R5 구간까지 설치되며, 빛 조형물과 수목 관광 조명을 활용했다.
점등식은 R1 무대에서 오후 6시 30분 마술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7시부터 본행사
SM그룹이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5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를 열고 건설 계열사와 협력사 간 현안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부진한 업황을 언급하며 협력사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우 회장은 “지금의 어려움은 오히려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건설 협력사들에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 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7일 SM그룹은 전날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5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 회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내수 부진이
금융감독원이 상장회사 감사위원·감사 등 내부감사기구를 한자리에 모아 회계투명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내부감사기구를 대상으로 한 공식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금감원은 26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상장회사회관을 방문해 내부감사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정숙 전문심의위원과 김은순 회계감독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9개 상장사 감사위원·감사
우수학위 논문상·차세대 과학자상 시상식 개최
에쓰오일(S-OIL)과학문화재단은 2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5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7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공학/재료공학·정보기술(IT) 총 6개 분야에
27일 공덕동 사옥서 개최 예정
에쓰오일(S-OIL)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 ‘낭만 유랑극단’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7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을 이야기하는 유럽 정통 코메디아 델라르테(이탈리아 가면 희극) 형식의 수레 무대,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 유랑극단'으로 준비됐으며, 가족 단위 관객들에